본문 바로가기

공부이야기

인천 계양산 날씨 좋은날 등산하기 좋아요.

날씨 좋은 어느날 인천 계양산 등산하고 왔어요.

등산이라고 말하기에는 해발 395미터로 낮은 산이지만

그래도 운동삼아 다녀오기에는 충분한 곳이죠. 

날이 좋으면 인천 전지역은 아니더라도 도심지를 볼 수 있고 좋답니다. 

 

 

 

계양산을 비롯한 모든 도심지에 위치한 산처럼 

다양한 등산코스로 올라갈 수 있죠.

낮지만 길게 올라갈 수 도 있으며,

빠르고 가파르게 산에 올라갈 수 도 있습니다. 

 

인천 계양산은 검암역, 계양역, 계산역 

어느 곳으로도 바로는 아니지만

쉽게 계양산으로 갈 수 있는데요.

 

저는 검암역에서 올라갔답니다. 

처음 계양산 등산할 때는 저 철탑이 정상인줄 알았지만

아닙니다. ㅎㅎ

철탑을 지나 정자까지 가야 계양산 정상이죠.

 

이날 날씨가 참 좋았는데요

 

계양산 비석사진은 대충 찍고 계양산에서 바라보는 인천 전경을 보시겠어요.

 

당연히 원정산행을 떠나면 더 좋은 경관을 볼 수 있겠지만

도심지에서 이런 경관보기란 쉽지 않지 않나요?

간단히 도시락을 싸와서 먹고

하산을 하면 충분한 등산소요시간으로 즐겁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