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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이야기

수능대비 수험생 건강관리 TIP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금일 2019년 10월 03일 제헌절을 기준으로 41일이 남았습니다.

다음 달 11월 14일이면 자신의 진로를 위한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 6년이상의 학습 노력을 보여줘야하는 시험이죠. 

 

수험생 건강관리 tip


이제 한달남짓 남은 시간이 남은 수능이다보니, 새로운 것을 공부하는 학생보다는 오답노트, 기출문제집 등을 통하여 기존에 공부해왔던 것들을 훑어보며 실력을 다지고 있을 텐데요. 14일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하여, 수능 1교시 국어 8시 40분 시작,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과목, 제2외국어,한문까지 시험치루면 17시 40분 종료, 약 18시면 퇴실하게 됩니다. 무려 10시간동안 긴장하고 치러지는 수험생 일생일대의 수능일정기간인 만큼 학습마무리 만큼 건강관리도 중요합니다. 너무 큰 긴장 및 컨디션 난조로 수능 성적이 실제 모의고사 성적대보다 낮게 나오는 경우가 흔히 생기고 있죠. 그렇다면, 수능 막바지 수험생의 건강관리법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수험생 건강관리 tip

수면은 6시간 이상 충분하게

을지대 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 또한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의 건강관리 1순위로 수면시간을 꼽았습니다.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최소 6시간 이상의 수면을 이루는게 좋습니다.  수험준비하느라 평소 밤늦게까지 공부하였던 학생일지라도, 지금부터는 잠자리에 일찍 들고 일찍 일어나는 연습으로, 시험 당일 일정에도 무리하지 않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수면이 부족하거나, 밤에 공부하는 것이 익숙한 학생의 경우, 아침에 일찍 일어나있다 할지라도 뇌는 오전 내내 멍한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수험생 건강관리 tip


꾸준한 가벼운 운동 및 규칙적인 식사
수험대비로 운동을 소홀히 하는 수험생들 많을텐데요. 신체리듬활성화를 위한 가벼운 운동은 신체를 자극하고 뇌기능을 활성화시킵니다.  단, 지나치거나 과격한 운동은 오히려 피로감을 유발하므로 가벼운 산책, 속보, 자전거타기 등의 운동이 좋습니다. 실내에서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하여 중간중간 뭉친근육을 풀어주면, 기분전환은 물론 신체건강, 근육의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가벼운 운동만큼 규칙적인 식사도 중요합니다. 특히, 아침식사를 거르게 되면, 빠르게 지치고, 쉽게 피로해지며, 집중력저하로 이러지므로 아침식사를 필히 하길 권유드립니다. 포만감을 유발할정도로 많은 식사량은 소화장애 초래 및 학습능률의 저하를 일으키니 적당한 식사량을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관리를 위하여 오메가3,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B군 등의 영양제 섭취도 좋습니다. 하지만 뭐든 과유불급! 잊지 마시구요^^


진피(귤피)차가 수험생에게 유용하다는 글도 있습니다. 진피는 귤의 껍질을 잘 말린 것으로, 따뜻한 물에 달이면 귤의 향긋한 향을 느낄 수 있는데요. 평상시 눈이 피로하거나 두통, 옆구리결림등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증상이 있는 사람들에게 좋으며,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합니다. 시험공부하느라 오랜시간 앉아있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고3수험생들에게 울체된 기운을 풀어주고 편협된 생각도 줄여주고 기분을 환기시켜주는효과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차입니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시험기간!! 건광관리 및 학습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결과를 이뤄내길 바랍니다.^^